성룡 해명 코로나19 격리?

중화권 배우 성룡이 코로나19 감염 의혹을 해명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최근 중화권 누리꾼 사이에서는 우리에게 재키찬으로 유명한 성룡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소문이 제기됐습니다다.

또 이어서 대만의 한 매체가 "성룡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진 의혹이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성룡은 어제 27일 자신의 SNS에 “나는 매우 건강하고 안전하다. 격리된 적도 없다”고 말하면서 격리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어서 “내가 괜찮은지 묻는 친구들의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정말 마음이 훈훈하다”고 글을 게시했습니다.

성룡은 당부의 말도 있지 않았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팬들로부터 선물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마스크를 보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게시하면서 "스태프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해달라고 요청해뒀다"고 선물을 어떻게 할것인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