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무관중?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감염 위기 경보가 가장 최상 등급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프로배구가 흥행에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국내 V리그는 당분간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또,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이탈리아의 경우 경기를 연기하며 추후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5일부터 확산 상황 호전 시까지 현재 진행중인 도드람 2019-20 경기를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관중 경기로 인해 열광적인 응원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또한 문제가 되는 것은 요즘 한층 달아오른 배구 열기가 급격히 가라앉게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구단 입장에서는 관중이 오지 않아 수익 감소 등의 직격탄을 피치못할 상황이지만 질병에 대한 사안이라 뾰족한 대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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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4.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