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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극락마을 직원확진

▶♡♥◀ 2020. 2. 25. 15:50

경북 예천군의 중증장애인 시설인 극락마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이 이 극락마을에 거주하는 88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25일 상주시와 예천군에 의하면 중증장애인시설인 극락마을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는 이미 지난 18일 고열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라 22일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극락마을 입소자는 현재 총 52명이고 A씨를 비롯한 시설 직원 36명이 한 곳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입소자 52명을 우선적으로 극락마을 다른 시설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정 본부장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많은 이들을 돌봤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때문에 검사가 진행되면서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올 수 있다"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예천 극락마을 거주자들과 직원 총 88명에 대한 코로나 관련 전수조사와 감염경로 확인 등의 조치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지,생활시설을 중심으로 질병 감염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본부장은 또 "집단시설, 의료기관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게 시설관리와 감염관리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중증환자 발생이나 사망자가 발생치 않도록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이행하겠다는 것을 말한 바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앞으로도 그런 대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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