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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시청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청 홈페이지가 현재 먹통이 되고있는데 울산의 첫 확진자가 어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발생한 울산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접속이 동시에 폭주해 서버가 다운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울산 확진자 역시 신천지 울산 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그 당시 예배자가 2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 확진자는 연락이 계속 안되다가 오후나 되서야 겨우 신천지 교회측과 연락이 닿았다고 합니다.
시측은 우선 이 신천지 교인들에게 자가격리할 것을 통보했지만 잘 지켜질지 문제입니다.
인근 상인들은 신천지 교인이 너무 많다면서 동네에 차를 대고 예배가 끝나면 쏟아져나온다고 표현했을 만큼 인원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자가격리와는 별도로 신도 4800명에 대한 전수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천지 울산교회는 지난 18일부터 폐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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