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강행?
국내 개신교회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기로 유명한 초대형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감염 우려에도 다가오는 주일 예배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주일 예배의 횟수를 줄이고, 참석자 또한 교회 직분자를 중심으로 줄여 소우의 인원만 예배하기로 했습니다. 주일에배를 제외한 모든 예배는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종전에 7부까지 진행한 주일 예배는 이후 5부로 축소진행한다고 합니다.이에 따라 교회버스 운행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하는 것으로 대신하도록 권고했습니다.예배 이후 교회 성전도 개방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 가장 큰 피해지역인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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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