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믹 결국 다가오는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대륙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이 와중에 국내 전문가들은 "대규모 감염 사태가 지구적 대유행 즉, 전염병 위험단계인 판데믹 상황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판데믹이란 세계보건기구인 WHO가 전염병 경보의 최고단계인 6단계를 일컫는 말입니다. 두 개 이상의 대륙에서 전염병이 발생하면 주로 일어나는데 현재 코로나19의 경우 전대륙에 다 퍼진 상태입니다. 김홍빈 분당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말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감기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증상이 애매모호하다"고 말했습니다.이서서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타인에게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홍빈 교수는 "한 나라에서 언제 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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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8.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