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누리 교수 차이나는 클라스
오늘(4일)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강연을 한 김누리 교수는 `새로운 나라를 만든 독일의 교육` 주제로 강의를 펼쳤습니다. 김누리 교수는 청소년 문제를 꼬집으면서 말했습니다."한국 청소년 사망 원인은 11년째 '스스로 끊는행위'가 1위"라며 통계청 자료를 인용했습니다.또 김누리 교수는 한국 청소년의 그렇게 느끼는 충동 원인으로 학업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김누리 교수는 대한민국 청소년의 행복 지수가 OECD국가중 최하위라고 이야기했습니다."학벌이라는 것이 하나의 계급이 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이어서 "하나의 삶을 완전히 피폐하게 만든 것이 한국의 교육이다"라면서 교육의 문제점을 꼬집었습니다. 이어서 교수는 이탈리아 철학자 프랑코 베라르디가 말한 한국 사회의 4가지 특징을 말했습니다.베라르디가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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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4.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