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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나이 가족 기부 씨름

▶♡♥◀ 2021. 2. 5. 16:54

오늘 알아볼 인물은 최고의 MC 강호동 님 입니다.


첫 번째는 프로필 입니다.

강호동은 1970년 7월 14일 경상남도 진양군 출생입니다.
프로필상 키는 183cm이고 몸무게는 105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두 번째는 학교입니다.

마산중학교와 마산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용인대학교 경기지도학으로 진학했으나 중퇴했습니다.

 


세 번째는 군복무입니다.

강호동이 한창 씨름선수로 활약할 당시 몸무게가 130kg이 넘어서
신체검사 당시 제2국민역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공포의 쿵쿵따 프로그램에서도 유일하게 혼자 민방위 복장을 입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시작하면서 운동을 그만두고 자연스레 살이 빠져 현재의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아내입니다.

강호동은 유재석과 2:2 소개팅 도중 만난 상대와 결혼했습니다.
현재의 아내를 만나 첫 눈에 반해 만나게 되었고 유재석이 눈치채고
두 사람의 관계를 위해서 2:2 미팅까지 주선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강호동과 현재의 아내와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는 아들입니다.

강호동의 아들은 강시후 군으로 결혼 3년만에 태어났습니다.
당시 1박2일 촬영으로 광양에 가있을 때 아내가 출산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하루종일 안절부절 하던 강호동은 숙소에서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자
완연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아버지를 닮아 아들 역시 왕성한 식욕을 보여주며 유치원에서 씨름왕 상장도 받아왔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는 근육질입니다.

사실 강호동이 돼지, 대식가 등의 별명이 있지만
오랜 운동으로 인해 씨름선수를 은퇴한지 30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근육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110kg이 넘을 때 의사도 살을 뺄 필요가 없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3대 760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3대는 흔히 헬스 용어이긴 합니다.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세 개의 운동을 할 때 무게를 합친 것을 말하는데
강호동은 천하장사 당시 벤치프레스 165kg, 스쿼트 280kg, 데드리프트 320kg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데드리프트의 경우 200kg까지만 들어도 왠만한 선수급이라고 하는데
이 수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신체능력을 보여줍니다.

여덟 번째는 악력입니다.

강호동의 악력은 여러 방송에서도 증명되며 유명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손으로 사과를 움켜쥐어서 박살을 내기도 하고
엄지손가락 하나만으로 사과를 반쪽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도 보여줍니다.

아홉 번째는 달리기 입니다.

강호동의 전체적인 모습만 봤을 때는 둔하고 느릴 것으로 생각되지만
1박2일에서 계주선수로 뛰는것으로 이승기를 순식간에 따라잡는 모습도 놀라웠고
한 방송에서 100미터 달리기 기록을 측정했을 당시 12.9초가 나왔습니다.
이정도의 기록은 보통 일반인들이 '와 쟤 진짜 빠르다' 할 정도의 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 번째는 감성입니다.

강호동은 감성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과거에 악플은 거의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꽤 충격 받고 기억에 잊혀지지 않는다는 댓글이 있었다고 하기도 하고
최근 방송에서는 감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입니다.
눈물도 과거보단 많이 흘리고 하루에도 본인 이름을 여러번 검색하는 편으로
자신의 인기나 이미지를 신경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한 번째는 금연입니다.

강호동은 원래 흡연자였지만 신서유기 방송 당시 금연했음을 밝혔습니다.
그 계기가 특별한데 한 방송에서 강호동 품에 안겼던 아이가 '아저씨 담배 펴요?' 라고 하자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금연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열두 번째는 기네스북 입니다.

강호동은 1993 대전엑스포 당시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다름 아닌 8시간동안 많은 사람과 악수를 한 것인데
무려 28,233명과의 악수를 했고, 한끼줍쇼 방송 당시 기록당시 악수를 했던 사람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최고의 MC이신 강호동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는형님 등을 통해 많은 활동을 보여주시는 강호동님의
앞으로의 꽃길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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