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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인물은 스타트업 드라마와 1박2일에서 활약하시는 배우 김선호님 입니다.



1. 첫 번째는 프로필입니다.


김선호는 1986년 5월 8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출생입니다.

원래 출생시 작명소에서 받은 이름은 김호선인데 이름이 여성스러워서

부모님의 고민 끝에 순서를 바꾼 김선호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음 김씨를 사용하며 프로필상 키는 183cm이고 몸무게는 76kg입니다.

혈액형은A형이며 삼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다니엘 입니다.



2. 두 번째는 데뷔입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연극배우였습니다.

그 후 다양한 연극 작품에 참여하며 잘생긴 얼굴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일명 티켓파워가 굉장한 연극계의 아이돌로 불렸습니다.



연극으로 연기내공을 쌓은 김선호는 2017년 kbs의 드라마인 '김과장'에서

어리숙한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방송에 데뷔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인 2017년 kbs드라마인 '최강배달꾼'에서 재벌3세 오진규역을 맡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현재는 tvN의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투자회사 팀장 '한지평'역을 맡았습니다.

여심을 자극하는 캐릭터로 여심몰이를 시작해 개인 인스타 팔로우가

드라마 첫방송 전날 62만명에서 시작해 한달만에 23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는 27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3. 세 번째는 성격입니다.


김선호는 어릴 때 일화로 트라우마를 갖게 되어서

10대 시절에는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는 것조차 어려운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었습니다.



현재 1박2일을 포함해 다양한 모습을 보았을 때는

어느정도 성격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네 번째는 트라우마입니다.


방금 언급한 것처럼 김선호는 어릴 때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와 둘이 집에 있는데 강도가 들었던 사건입니다.



언뜻 보고 아버지가 들어오시는줄 알았는데 어머니가 칼에 찔리는 큰 사건에도

김선호는 방에 있어서 그걸 몰랐던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 지금도 뒤에 누가 서있기만 해도 불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김선호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을 할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었다고 합니다.



5. 다섯 번째는 친구따라 강남간다 입니다.


어릴 때 트라우마로 인하여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은 안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고3 때 친구를 따라서 연기입시학원에 따라갔다가 연기를 배우면서

어릴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내성적이던 성격도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격이 변하면서 군복무조차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했을 정도입니다.



6. 여섯 번째는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김선호의 팬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큼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방송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는데 엽떡, 동네떡볶이 가릴 것 없이 좋아하고

1박2일에서는 급식 떡볶이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7. 일곱 번째는 1박 2일입니다.


김선호는 2019년 12월 8일 1박2일 시즌4로 예능계에 입성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수줍은 모습이였지만

현재 1박2일을 시청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큼



매력적이고 가끔 멤버들에게 장난도 많이 치고

솔직한 감정표현도 보여줍니다.

이로써 김선호는 예능으로써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며

팬층이 더 두터워지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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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김선호 배우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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