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 영화 나이

오늘은 얼마 전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하고 막을 내린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 했던 연기파 배우 이선균의 나이와 아내, 출연 영화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이선균은 생년월일은 1975. 3. 2 로써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2009년에 배우 전혜진과 결혼을 했습니다.

자녀는 아들 두 명이 있고, 이선균의 키는 180cm 입니다.

이선균은 처음에 연기와 관계 없는 원광대학교에 입학 후 연극 동아리에서 난생처음 연기의 기쁨을 느껴서 자퇴를 했습니다.

그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시 입학했으며 2001년 연극 '록키호러쇼'로 데뷔를 했습니다.

TV에서의  데뷔는 2001년 성인 시트콤 '연인들'에서 이윤성의 남동생 역할로로 출연을 했습니다.

그 후 이선균은 시트콤에서 박힌 이미지 때문에 비중 있는 배역도 못맡으며 단막극 위주의 활동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잊혀져가는 배우였는데 2007년에 방영된 '하얀거탑'에서 최도영 역으로 출연한 것이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드라마가 성공하면서 뛰어난 연기 또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톱 배우의 반열에 들어서게 된 계기가 있는데 바로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배우가 되었습니다.

​그 후 그가 출연한 작품을 나열해보자면 '달콤한 나의 도시', '트리플', '파스타', '골든 타임', '미스코리아',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나의 아저씨'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검사내전'은 종편 1회 시청률로는 뛰어난 5.0%를 기록하고 꾸준한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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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기생충'을 통하여 여전한 입지를 자랑하며 천만 배우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올해 개봉할 영화로는 '킹메이커 : 선거판의 여우' 라는 작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선균의 성격은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중저음 보이스와 부드러운 미소와는 상반된 상남자라고 합니다.

같이 연기한 배우들도 이선균에게 부드러운 매력은 볼 수 없다고 얘기하기도 한 적이 있습니다.

운동과 술을 좋아하고 귀엽게 투덜거리기도 하고 까칠한 것처럼 보이는 츤데레 한 성격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금과 같은 배우로 우리 곁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