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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건축비용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이여 떠나자
요즘은 전원생활을 꿈꾸며 지방쪽에 전원주택을 짓고 노년을 보내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원주택 건축비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다니는 직장에서 회의감을 느끼며 노후에는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전원주택을 짓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원주택을 건축할 때는 일반 아파트와 다른 점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고려할 사항이 많은데 그 중 대표적으로 건축 비용입니다.
건축 비용의 경우 세세적으로 생각치도 못한 비용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다.
먼저 땅값과, 건축 비용들이 들어가는데 보통 여기서 땅값은 건축비용에 포함이 안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지역이 있다면 땅 시세를 먼저 알아보시고 대지 구매만을 위한 예산을 따로 빼놓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건축비용은 말 그대로 집의 건물만 짓는 비용이 평균적으로 평당 300~450만원가량 들어갑니다.
그냥 부부가 노년을 보내기에는 대부분 30평대를 많이 원하시기 때문에 대충 가격이 나옵니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내부 집기류 화장실, 싱크대, 붙박이장 등의 비용이 별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싱크대의 경우 보통 500만원 가량 한다고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붙박이장 등의 집기류 비용이 건물의 건축비용의 10%정도로 생각하시면 계산하기가 편합니다.
물론 어떤 물건으로 하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통상적인 것으로 계산해봅니다.
그리고 부가비용이 들어가게 되는데 전원주택의 특성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특성상 시골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으신데 농지전용부담금과 같은 생각치도 못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취등록세, 정화조, 교육세, 농어촌 특별세 같은 듣도보도 못한 세금의 종류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원하는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의 건축사무소를 한 번 방문하시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
물론 건축비용, 부대비용 등만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집을 지으려고 알아보면 설계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설계하는 것 또한 건축 설계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해당 토지에 대해 용도가 다르다면 용도변경, 인허가 비용 등도 발생합니다.
보통 건축사무소에 일을 맡기게 되면 대리로 알아서 진행해주시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보통 대지의 규모가 100평가량, 건물이 30평정도 되는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시면 보통 3억가량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토지비용까지 계산하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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