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기부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했습니다.또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사회취약계층 및 아동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기부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전달한 후원금은 현재 가장 큰 피해 지역인 대구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3500벌)과 힘든 시기를 견디고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호흡기 질환 예방 키트와 긴급 식료품 등의 지원에 사용된다고 합니다.방호복 1000벌은 대구시 의사회, 수성구청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전달됐습니다. 나머지 2,500벌도 가장 힘들게 싸우고있는 경북대학교 병원, 대구 가톨릭병원, 대구 의료원 등에 추가적으로 직접 전달될 예정입니다. 현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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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