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진 시흥시
보건당국이 경기도 시흥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70대 여성이 재확진된 것에 대해 재발의 가능성을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의 말에 따르면 2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재확진 된 25번 환자에 대해 말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5번 환자는 면역이 저하된 상태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25번 환자가 거주하는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었다고 합니다.하지만 다시 경미한 증상을 보인 25번 환자는 보건당국에 다시 증상이 있다고 자진신고해 28일 오후에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8일 오후 5시께 확진 환자로 재통보되면서 결국 성남의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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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