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서요양병원 코로나
경산시청 관내에서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2명이 더 나오면서 모두 58명으로 늘었습니다. 31일 오늘 경북도의 발표에 따르면 경산시청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 2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확진자는 86세 남성, 73세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고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경산시청 서요양병원의 확진자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지난 19일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그 뒤에 20∼21일 전수검사를 실시하자마자 34명이 무더기 확진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이어서 검사결과가 늦어지면서 25일 5명, 26일 8명, 28일 2명 등으로 계속 늘어났습니다. 경산시청 서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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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3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