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교회 잠정폐쇄 네오스파찜질방
부산에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까지 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오늘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됐습니다. 오늘(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산에서 확진된 7명 중 3명은 동래구에 위치한 온천교회 행사에 참석한 사람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나머지 4명은 현재 화제가 되는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입니다.온천교회에서는 15일~16일 이틀 동안에 수련회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수련회에는 약 1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에 이어 또 하나의 교회에서 무더기 감염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교회는 아직까지 화제가 되는 신천지교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부산시는 밝혔습니다. 시는 온천교회를 잠정 ..
핫이슈
2020. 2. 23.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