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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동병원이 화제가 되고있는데 21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번째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입니다.
부산시는 오늘 57살 여성과 19살 남성의 검삿감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의심증세로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음성’ 결과가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항생제와 해열제만 처방 받은 뒤 서울 등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부산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50대 여성도 1차 조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직 현재 2차 조사를 받고 있어 결과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2명을 부산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즉각 이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의 감염경로와 증상이 나타난 이후의 동선을 밝혀내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인다고 합니다.
가족 등 밀착접촉자를 자가격리 시킨 뒤 정밀검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추가적으로 밝혔습니다.
동선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직접 묻고, 금융거래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있는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나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 방문 여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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