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볼만한곳

주말 가볼만한곳

코로나 시국에도 가볼만한곳 알아봅시다

오늘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나가기 힘든 나날에도 주말에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바람이라도 맞는게 좋을 것 같아서 주말에 가볼만한 곳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거주지가 서울이라면

서울이라면 추천드리고싶은 곳은 몇몇 곳 있습니다.

1. 어린이대공원

아이가 있다면 대공원을 빼놓을 수 없는데 사실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눈치싸움만 잘 하면 거의 대절한 듯이 사람 없는 한가한 대공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남양주

서울에서 빠르게 방문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가볼만한곳 글을 작성해보기도 했었는데 꽤나 방문할 곳이 많습니다.

물의정원, 별내 카페거리, 다산정약용 유원지 등을 방문해보시면 괜찮은 여행이 되실 것 같습니다.

▶거주지가 경기도라면

사실 경기도도 서울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위치에 따라 다르니 적어보겠습니다.

1. 가평

사실 서울이나 경기도권이나 가평까지 가는 길은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런 시국에 가볼만한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의 여행지가 있기 때문에 추천드려봅니다.

2. 대부도, 제부도

제가 가본 바닷가 중에서는 오히려 제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매번 동해만 가다가 작년 연말 새해를 맞을 때 특이하게 서해를 갔는데 오히려 사람도 더 적고 전망대 등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거주지가 충청도라면

충청도의 경우 냉정하게 말해 가볼 곳이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1. 공주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머물다 간 삼국시대 사찰인 마곡사가 위치해 있어서 은근히 여행할 곳이 많습니다.

2. 단양

단양의 경우 관광 특수 지역은 없지만 은근히 볼거리가 많은 지역입니다.

아로니아가 특산품으로써 이를 활용한 많은 먹거리도 있어서 맛집이 많아 추천드립니다.

▶거주지가 전라도라면

사실 전라도 하면 맛의 고향이기 때문에 볼거리보다는 먹거리로 여행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전주

사실 외지인들은 전주 하면 한옥마을인데 현지인들은 거의 방문하지 않는 관광지입니다.

저는 한 번 가봤는데 추천 안한다는 말을 듣고 갔는데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2. 여수

전북의 전주를 갔으면 전남은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님 덕에 더 유명해진 여수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수는 먹거리는 물론 관광지로 손에 꼽히면서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여수밤바다 라는 노래 때문에 케이블카를 통해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주지가 경상도라면

경상도 하면 부산 밖에 생각이 안날 정도로 워낙 돋보적이지만 몇 군데 추천드려봅니다.

1. 안동

사실 경남 지역의 부산은 너무 대표적이라 위쪽으로 생각하다가 생각난 지역입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 고등어, 찜닭이 워낙 유명해 맛집도 은근히 많고 우리나라 전통 탈인 하회탈의 고향으로써 여러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더욱 더 추천드립니다.

2. 경주

경주 또한 역사적인 지역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과거에는 수학여행을 갈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였는데 이제는 학생들의 수학여행은 적어도 제주도, 혹은 해외까지 간다고 하니 아쉽습니다.

아이가 있거나 과거를 회상하고싶은 분들이 방문하시면 추억여행 하기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 등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거주지가 강원도라면

강원도 하면 제가 제일 많이 여행다닌 지역이기도 해서 자신있는데 다른 지역을 두 군데씩 했으니 여기도 두 군데만 꼽아보겠습니다.

1. 속초, 고성, 양양

세 지역을 묶은 이유는 고성부터 방문하거나 양양부터 방문하면 하루에도 다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지역이 좁고 볼거리가 한 군데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고성의 경우 조용한 화진포 해수욕장 등에서 힐링을 하는 것도 좋고 속초는 대표적인 것이 대포항, 동명항, 수산시장입니다.

그리고 양양은 의외로 수제버거집이 유명한 곳이 위치해 있고 서퍼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또한 낙산사, 휴휴암 등의 사찰들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2. 태백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까 머리 속을 지나는 지역입니다.

태백의 경우 겨울에 눈이 워낙 많이 와서 축제도 있을 정도인데 눈이 올 때 당시에는 방문하기 힘든 편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하여 KTX도 뚫려있어서 서울에서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대표적인 먹거리인 물닭갈비는 어릴 때 부터 여러번 먹었는데도 이 지역이 아니면 이런 맛을 맛보기 힘들어 항상 그립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주말에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 머릿 속에 있는 지역들을 풀어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버튼 등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