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가볼만한곳 모아봤습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진도 가볼만한 곳 알아봅시다

오늘은 우리의 아픔이 묻어있는 진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여행가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진도란?

우리나라 섬 크기로 비교하면 세 번째 크기입니다.

1위는 당연히 제주도이고 2위는 거제도 3위가 바로 진도입니다.

그 외에 4위는 강화도, 5위는 남해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도는 제주도와 더 가까워서 내륙 일기예보보다 오히려 제주도 일기예보가 더 잘맞는다는 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관매도

진도의 관매도는 전설이 깃든 신비한 절경의 장소라고 합니다.

관매도에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방아섬 정상은 바위가 우뚝 솟아습니다.

이 곳에 선녀가 내려와서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비오는 밤이면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할미중드랭이굴이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조금 더 다양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세방낙조

진도의 서부 해안도로쪽에는 아름다운 다도해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쪽을 보다보니 해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그 풍경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 붉은 풍경 위에 오목조목하게 떠있는 섬들은 자연이 빚어놓은 예술품입니다.

시간을 잘 맞춰서 방문하게 되면 세방낙조에 가면 절경의 풍경을 나타내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쌍계사

진도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첨찰산은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감싸안고 있습니다.

쌍계사는 857년에 신라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쌍계사의 대웅전 등은 도 지정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쌍계사 내에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과 삼공불환도 등의 지정되어있는 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다양한 곳을 더 보겠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국가지정 명승 제9호로 지정되어있는 신비의 바닷길이 있습니다.

이 곳은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며 매년 음력 2월 말에서 3월초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에 열리는 신비의바닷길이 있습니다.

이는 사실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길 2.8km 구간이 40m정도의폭으로 드러난다고 합니다.

이런 이 신비한 광경을 보기위해서 해당 날짜가 되면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운림산방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소치 허연선생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냈던 화실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연못과 정원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초가집과 소치기념관과 진도역사관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 상열지사'의 촬영배경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진도타워

진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진도타워는 전망대와 진도군을 자랑하는 홍보관과 역사관이 위치하고 또한 관광객을 위한 특산물 판매장이 있습니다.

또한 7층 전망대에 오르면 울돌목과 세방낙조는 물론이고 날이 맑으면 해남 두륜산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진도대교

부산에 광안대교가 있다면 진도에는 진도대교가 있습니다.

진도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진도대교는 이순신 장군이 적은 배로 수많은 왜군을 무찌른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