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병원내부 확산을 막기위해 도입한 제도인 '국민안심병원'에 병원 91곳이 1차로 지정됐습니다. 복지부의 검토를 끝낸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입니다. 즉,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하면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1차로 지정된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4곳, 종합병원 68곳, 병원 19곳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상급종합병원 4곳은 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91개 안심병원 중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 진료만 운영하는 A유형 기관은 55곳(60.4%)입니다.A유형을 포함해 입원, 선별진료소까지 운영하는 B유형 기관은 36곳(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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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6.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