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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KBS 1TV에서 매주 월~금요일까지 방영 중인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에 출연 중인 주연 남자배우 설정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정환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한 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환 배우는 프로필상 1985년 9월 19일 생으로 만 34세입니다.

그의 키182cm 몸무게 69kg으로 키에 비해서 낮은 몸무게로 늘씬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입니다.




첫 데뷔작품은 드라마가 아닌 CF였습니다.

2014년 캐논 CF '인생에는 작지 않은 순간이 있습니다'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설정환의 작품 출연 내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4년 CF로 데뷔한 뒤에 2015년 네이버 TV 웹 드라마 '목격자'에 상완 역으로 출연하면서 드라마로 신호탄을 쐈습니다.

2016년에는 SBS 드라마였던 <퍽!>에서 하키 선수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박수철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어서 2017년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김제 역으로 출연한 뒤에 MBC '훈장 오순남'에서 강운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또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 맹광수 역,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드라마에서 한동우 치료사로 출연했습니다.



중간중간 카메오 출연과 가벼운 활동을 이어가다가 드디어 현재 시청률1위로 방영중인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첫 주연으로 맡았습니다.

극 중에서 낙천적인 초긍정남 '봉천동'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초반내용 스포주의)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봉천동은 보육원 출신 변호사로 나옵니다.

어린 나이에 동생과 함께 고아원에 버려지면서 힘든 삶에도 불구하고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어진 시련을 멋지게 극복하고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심장병 때문에 심장이식 수술을 해야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후원자였던 하나음료 사장의 도움으로 인하여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




그 후 도와주었던 하나음료 사장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을 맡아 일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설정환은 한 인터뷰에서 생애 첫 주연이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주연이라는 부담감에 무섭고 두려움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촬영을 해나가면서 행복했고 베테랑 선배님들이 중심을 잘 잡아주어 부담을 덜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주연배우인 여주인공 최윤소 배우와 연기를 하는 게 재밌고 앞으로 남은 촬영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설정환의 인스타를 보게되면 동료들 그리고 지인들과 찍은 사진이 많습니다.

이목구비도 또렷하고 워낙에 너무 잘생긴 배우여서 어떤 자세로 찍은 사진이든 빛나는 외모를 자랑합니다.


이번 첫 주연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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